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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독서논술부입니다.
3월에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.
특히 3월을 잘 보낸 1학년 아이들에게 "너무 수고 많았어."
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.
처음에는 어리둥절하며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제 제법 의젓하게
의자에 앉아있고 원고지 공책에 한 자 한 자 글자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.
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우리 1학년들은 4월에 소개하는 글을 배우고, 다른 학년들은 일기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.
자신의 하루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감을 골라 자세하게 일기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.
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