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~4월은 감기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이 많습니다. 요즘은 감기약도 잘 나오고 종류도 많지만 가장 좋은 치료법은 푹 쉬고, 잘 먹는 것입니다. 감기 때문에 보건실을 찾는 아이들에게 항상 이런 점을 설명하고 되도록이면 감기약을 먹지 않고 한번 이겨내 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. 안전하다고는 하나 양약이란 것을 잘 쓰기가 쉽지 않고 또 극히 소수이기는 하나 감기약으로 인해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. 아래 글은 육미섭생 관련 사이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.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~ 육미섭생-음식으로 쉽게 낫는 감기 현대 의학이 아직까지는 정복하지 못한 질병 중의 하나가 감기입니다.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여름철보다는 겨울철에 단골 불청객으로 찾아드는 이 감기는 추위와 어떤 깊은 연관이 있을까요?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
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날씨가 추우면 옷을 따뜻하게 입거나 난방을 해서 적절히 보온을 합니다. 그렇지 않은 경우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량보다 외부의 낮은 온도 때문에 빼앗기는 열량이 더 많아서 추위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한계에 달하면 한기를 느끼고 감기 기운이 돌게 됩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그런데 일반적인 상식에 따르면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린다고 하는데,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는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현대 과학에서는 영하 몇 백도로 내려가면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아닌 전혀 다른 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. 다시 말하면 지구상의 생물체는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벗어나서 아주 춥거나 더운 환경에 처하면 전혀 다른, 새로운 생물체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. 지구의 생명체와 외계에 있는 생명체가 서로 다르리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
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그렇듯이 감기 바이러스는 그것을 잡아먹는 새로운 균을 만들어 퇴치하거나 독성이 있는 약물을 투여해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던 환경적 요소가 추위로 인해 변한 결과 생긴 돌연변이 물질이므로 그것이 생존할 수 없도록 신체적 조건을 따뜻하게 회복시키면 자연히 없어진다고볼수있습니다. 이러한 원리에 바탕하지 않은 채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그보다 더 독한 약으로 계속 잡아먹게 하면, 더 생명력이 강한 바이러스 균은 계속 생겨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
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사람은 온혈 동물이므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입니다. 또 몸이 따뜻함을 건강의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. 그런데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온기가 부족하여 몸이 찹니다. 이를 동양 의학적으로 표현하면 정기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고, 생명력이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생명력이 약한 사람은 병균을 이겨내지 못해서 질병에 걸리는 것이므로 무엇보다 자체 생명력을 강화하여 스스로 열을 발생시키는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생명력이 강한 사람은 외부에서 병균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것을 이겨내는 힘이 있습니다.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체 방어력, 즉 생명력이 병균을 우리가 미처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빨리 감지해서 퇴치해내는데, 생명력이 부족한 사람은 병균을 이겨내지 못해서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. 이렇듯 생명력만 풍부하면 우리는 웬만한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냉수 마찰을 자주 하는 사람은 감기에 쉽게 안 걸립니다. 그 이유는 밖에서 자주 찬기로 적당히 자극해주면 몸 안에 저항력이 생겨서 열을 발생시키는능력이 길러지므로 평상시에도 몸이 따뜻하게 되어 잔병치레가 없는 것입니다. 그렇다고 칠순 노인이 20대 젊은이처럼 한 겨울에 냉수 마찰을 해서는 안됩니다. 또 어제 운동을 해서 컨디션이 좋았을 때는 냉수 마찰을 20분 했다 하더라도 오늘 피곤하면 그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. 생명력의 반작용은 용수철과 같아서 적당한 힘으로 자극시켜주면 반사력이 생겨서 좋습니다. 그것이 우리가 평상시에 운동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 그런데 자극이 지나쳐서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병이 걸리게 됩니다. 그 기준이 참으로 중요한데, 그 기준은 노인과 청년이 다르고, 여성과 남성이 다르며 또 개인적으로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냉기가 코로 들어오면 몸 속의 생명력이 반작용으로 냉기를 막으려고 콧물을 만들어 냅니다. 코로 들어오는 냉기를 막아내기 위한 자율 신경의 작용입니다. 그런데 이 콧물을 몸을 덥게 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지 않고 약을 먹어서 제거하면 이번에는 목에 가래가 끓게 됩니다. 역시 입으로 넘어가는 냉기를 막기 위한 자율 신경의 작용입니다. 그런데 또 이 가래를 몸을 덥게 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지 않고 약을 먹어서 제거하면 이번에는 편도선이 붓습니다. 최후의 방어선으로 냉기를 막기 위한 자율 신경의 작용입니다. 그런데 이 방어선마저 몸을 덥게 해서 스스로 없어지게 하지 않고 약을 먹거나 더구나 수술로 제거해버리면, 우리 몸은 더 이상 스스로 외부의 냉기에 대적하는 힘을 상실하고 질병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. 젊은 사람이라면생명력이 강해서 결국 그것을 이겨내나 노약자는 중병을 앓고 심지어 목숨을 잃게도 되는 것입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감기에 대한 동양 의학적 분석과 그 치료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12종이 있으나, 여기서는 크게 3종으로 요약해서 설명합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첫째, 대장과 위장에 동시에 냉기가 침입하여 생긴 감기는 콧물이 나고 토하거나, 메스껍고, 살이 아프고, 재채기가 나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는 것이 특징인데, 이런 증상을 일반적으로 대개 몸살 감기라고 말합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이런 종류의 감기는 대장을 영양하는 매운 것으로서 생강차 5잔 정도와 위장을 영양하는 단 것으로서 흑설탕이나 꿀 3 큰 스푼(밥숟갈로) 정도를 끓여서 먹고 땀을 내면 낫습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
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둘째, 소장과 방광에 동시에 냉기가 침입하여 생긴 감기의 증상은 땀이 많이 나고 뼈가 쑤시고 소변이 많으며 나른한 것이 특징입니다.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이런 종류의 감기에는 소장을 영양하는 쓴 것과 방광을 영양하는 짠 것을 공급해야 합니다. 그러니까 커피 3잔 분량과 소금 2 티스푼 정도를 따뜻하게 마시고 땀을 내면 됩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셋째, 우리 몸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삼초와 담낭에 동시에 냉기가 침입하여 생긴 감기의 증상은 목이 붓고 가래가 나오며 기침이 나고 목이 쉬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굴림"; font-size: 10pt;">이런 종류의 감기는 담낭을 영양하는 신 것과 삼포를 영양하는 떫은 맛이 있는 요구르트 5 병을 뜨겁게 데워서 먹고 땀을 내면 됩니다.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그러나 위에서 열거한 방법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의 감기든 원인은 추워서 생긴 것이니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 굴림"; font-size: 10pt;">몸을 덥게 하는 쉬운 방법으로는 온 몸을 이불로 뒤집어쓰면 됩니다. 그런데 자다보면 이불을 잠결에 걷어버릴 수 있으니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. 머리는 적당히 온기가 있어야 합니다. 그래서 머리에 머리털이 있는 것입니다. 또한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거지가 얼굴만은 신문지라도 덥고 자는 이유입니다. 모자를 쓰기 바랍니다. 또 내복을 입기 바랍니다. 내복은 면으로 되어 있어서 땀을 흘리면 흡수해주지만 다른 옷감은 땀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. 모자를 쓰고 내복을 입고 또 실내에서라도 장갑을 끼고 양말을 신습니다. 양말과 장갑은 사소한 것처럼 보이나 중요합니다. 감기 걸렸을 때의 냉기는 의외로 손끝 발끝에서 따뜻하고 찬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.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음식을 증상에 따라 먹으면 약 2~3 시간 지난 뒤에는 몸이 가벼워지고 감기 증상이 사라졌음을 느낄 것입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굴림"; font-size: 10pt;"> 그러나 일시에 이불을 걷어내고 샤워를 한다거나 찬바람을 쏘이면 다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이불 속에서 땀에 젖은 내복을 갈아입고 천천히 나와서 운동을 하면 감기는 완전히 퇴치된 것입니다. 마지막 정리 또한 중요하니 이때 방심은 금물입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굴림"; font-size: 10pt;"> 감기는 흔한 질병이므로 강조해 드립니다.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니 따뜻하게 하는 것 이상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. 그리고 '소금은 몸에 좋지 않은데...', '커피는 너무 자극성이 있지 않은가...' 하는 생각은 버리기 바랍니다. 커피 먹고 죽었다, 소금 먹고 죽었다는 사람 없으니까 그렇게 먹고 감기가 나았다면 그 방법이 맞는 것입니다.굴림"; font-size: 10pt;"> 한컴바탕"; font-size: 10pt;">한컴바탕"; font-size: 10pt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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